소리샵은 중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aune의 ‘Yuki’를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aune는 혁신적인 제품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회사 운영부터 고객 서비스, 제품 제조, 사용자 메뉴얼 등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는 완벽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Yuki는 정밀한 사운드에 초점을 두고 제작된 최신 포터블 DAC/헤드폰 앰프로 혁신적 설계와 기술을 바탕으로 깨끗한 사운드와 강력한 파워를 선보인다. 우수한 성능의 Yuki는 특별 제작한 이중 레이어 회로 설계를 통해 DAC와 앰프 회로를 완벽하게 분리했으며 독립된 채널로 운영되는 CS43198 DAC를 통해 최상의 분리도와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16개의 트랜지스터를 사용하는 4way 헤드폰 앰프부에 ±5V의 전원을 공급하는 전용 칩셋을 개별적으로 사용해 강력한 구동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최대 32bit/768k DSD256의 디코딩 성능을 선보이고 USB, Type-C 입력과 3.5mm 싱글 엔드, 4.4mm 밸런스드 출력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사용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셰에라자드 관계자는 “맑고 투명한 사운드에 파워까지 겸비해 악기 소리에 담긴 아름다움과 유려한 표현들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따뜻하고 포근한 음색을 좋아한다면 Yuki도 마음에 들 것”이라고 말했다.
Yuki의 출시 가격은 24만9000원이며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