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신입사원 특별 채용…내달 30일까지 서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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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신입사원 특별 채용…내달 30일까지 서류 접수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4.03.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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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4월30일까지 2024년도 신입사원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술영업, 엔지니어링, 오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기술 분야와 지속가능성 컨설팅 트랙의 총 2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2022년 8월 이후 기졸업자와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으며 2024년 8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선발 과정은 서류심사(4월), 온라인 평가(5월), 그룹 토론·발표·실무진 면접(5월), 사장 인터뷰(5~6월), 최종 입사(8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채용 프로그램인 SGP는 2년 동안 여러 번의 업무 로테이션, 멘토링, 글로벌 프로젝트를 제공하며 지원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 빠르게 커리어 성장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4개월 프로그램 이후에는 최종 포지션에 배정돼 근무하게 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개인의 노력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Recognition 보너스 프로그램 운영, 탄력 근무제, 복지포인트, 법정 연차 외 추가 유급 휴가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로 제공해 직원들이 일과 삶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모든 사람이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인재를 찾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SGP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200명 이상의 졸업생들을 채용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입사한 신입사원은 24개월 동안 영업, 마케팅, 엔지니어링 등 여러 부서의 업무를 경험하며 개인 역량 강화는 물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와 함께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적인 에너지 관리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15만명, 한국에는 약 44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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