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브이로그 카메라 ‘ZV 시리즈’ 정품등록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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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브이로그 카메라 ‘ZV 시리즈’ 정품등록 프로모션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4.03.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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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봄을 맞아 오는 6월30일까지 브이로그 카메라 ZV 시리즈의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니의 ZV 카메라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소프트스킨, 제품 리뷰 모드, 보케 버튼 등 브이로그 촬영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영상 크리에이터들에게 사랑받는 라인업이다.

이번 정품등록 프로모션은 소니의 브이로그 카메라 ZV-E1, ZV-E10, ZV-1M2, ZV-1F 총 4종의 ZV 카메라 구매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고 오는 7월3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니의 첫 번째 풀프레임 브이로그 카메라 ‘ZV-E1’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풀프레임 센서·렌즈 교환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영상미를 경험할 수 있다. AI 프로세싱 유닛을 통한 리얼타임 인식 AF 기능으로 피사체를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또한 영상 촬영의 경우 4:2:2 10bit 풀프레임 리드아웃으로 고품질 4K(QFHD)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4K 60p, 최대 4K 120p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데일리 브이로그 카메라 ‘ZV-E10’은 APS-C 타입의 2420만 화소 엑스모어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렌즈 교환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소니의 렌즈와 결합해 다양한 화각의 사진·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올인원 브이로그 카메라 ZV-1M2는 1인치 센서 카메라로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18-50mm의 폭넓은 화각으로 일상 브이로그, 뷰티, 풍경, 인물 등 다양한 주제의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고속 하이브리드 AF 지원 및 영상 촬영 시에도 동물 Eye-AF를 지원해 역동적인 순간 포착도 가능하다.

나를 담는 브이로그 카메라 ZV-1F는 20mm의 넓은 화각으로 이상적인 구도의 셀피 촬영은 물론 넓은 풍경이나 전경 촬영에도 유용하다. 혼자 촬영하는 상황이 잦은 브이로거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 구매 후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 시 촬영 편의성을 높여줄 카메라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ZV 카메라와 호환 가능한 무선 슈팅그립과 피지테크 핸드스트랩, SD 메모리 카드, 카메라 배터리가 마련돼 있다. 사은품은 구매 제품에 따라 상이하며 신청 후 4주 이내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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