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WS DDR5 RDIMM ECC 메모리 키트 출시…DDR5 워크스테이션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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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WS DDR5 RDIMM ECC 메모리 키트 출시…DDR5 워크스테이션 시장 진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4.04.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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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는 다양한 ‘WS DDR5 RDIMM 메모리 키트’를 출시하며 DDR5 워크스테이션 시장 진출을 선언한다고 15일 밝혔다.

커세어의 워크스테이션용 ‘ECC RDIMM 키트’는 최신 워크스테이션의 기능을 위해 타협없는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최신 4세대 인텔 제온·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7000프로세서와 호환된다.

커세어의 새로운 메모리 키트 시리즈는 최대 256GB의 용량을 자랑하며 고해상도 미디어 편집, 3D 렌더링, AI 트레이닝과 같이 메모리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집약적 작업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치밀하게 설계된 이 모듈은 더 타이트한 타이밍과 더 높은 주파수에서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인 제텍(JEDEC)의 스펙을 능가해 워크로드가 집중된 부하상황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보장한다.

이번 커세어 DDR5 메모리에 적용된 DIMM(RDIMM)은 오류 정정 코드인 ECC를 지원해 실시간 오류 감지와 정정 기능을 제공해 지속적으로 일관되고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를 전한다. 이러한 메모리에 대한 안정성 강화는 전문적인 작업에 대해 중단 걱정 없이 안정적인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워크스테이션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향상된 업무 수행을 돕는다.

인텔 XMP 3.0과 AMD EXPO 지원으로 성능의 최적화도 손쉽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호환 가능한 하드웨어의 프로필을 UEFI BIOS에 빠르게 로드해 놀라운 처리량을 발휘해 사용자 친화적이면서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는 DDR5 RDIMM을 설정할 수 있다.

전문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커세어의 ‘WS DDR5 RDIMM 메모리 키트’는 4x 16GB 키트(64GB), 8x 16GB 키트(128GB), 4x 32GB 키트(128GB), 8x 32GB 키트(총 256GB)와 같은 다양한 용량으로 제공된다. 최대 속도 6400MT/s까지 도달하는 주파수는 리소스 집약적인 작업에 필요한 충분한 대역폭을 보장한다.

커세어는 초집중된 워크로드 부하로 생성되는 열을 해결하기 위해 PGS 레이어를 통합해 전원관리반도체인 PMIC에서 RDIMM 전체로 열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킨다. 이 설계는 가장 까다롭고 혹독한 PC조건에서도 고품질의 뛰어난 냉각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커세어의 브랜드 신뢰를 바탕으로 탄생한 ‘WS DDR5 RDIMM 메모리’는 전문가들이 더 짧은 시간 내에 더 많은 작업을 완료해 작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데 필요한 메모리를 제공,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커세어 WS DDR5 RDIMM 메모리 키트는 커세어 웹스토어와 커세어의 글로벌 판매점, 유통업체 네트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커세어 WS DDR5 RDIMM 메모리는 전 세계 커세어 고객 서비스·기술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제한된 평생 보증서비스를 제공한다. 커세어 WS DDR5 RDIMM 메모리 키트의 최신 가격과 정보는 커세어 웹사이트를 참조하거나 지역 커세어 영업 또는 PR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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