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장애인 4명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30일부터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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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4명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30일부터 원서접수
  • 김윤태 기자
  • 승인 2024.04.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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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4명을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관악구·도봉구·용산구 등 4개 기관에서 각각 수의 7급 1명, 전산 9급 1명, 일반전기 9급 1명, 방송통신 9급 1명을 선발한다.

채용분야는 동물보호와 복지관리, 전산 개발과 정보시스템 구축·운영관리, 방송통신 시설 운영과 스마트시티 통신기술 지원, 안전·재난 관련 시설물 관리다.

이번 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있으며 직렬에 따라 응시자격과 해당분야 근무경력이 필요하다.

수의7급·전산9급은 관련 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응시 가능하며 일반전기9급·방송통신9급은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와 자격증에 따른 해당 분야 근무경력이 있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오는 30일~5월7일까지 8일간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6월14일 서류전형 합격자가 확정되면 6월28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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