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스몰 빅 카드’ 출시…이용금액 1.3% 노후 준비통장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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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스몰 빅 카드’ 출시…이용금액 1.3% 노후 준비통장 캐시백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6.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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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카드 이용대금의 1.3% 금액을 적립식 금융상품에 입금해 주는 ‘스몰 빅(Small Big) 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캐시백 입금 상품은 적립IRP,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신탁, 소득공제 장기펀드, IBK평생든든자유적금 중 선택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적립IRP를 캐시백 입금 상품으로 선택하고 스몰 빅 카드로 월 100만원을 결제할 경우 매월 20일 카드 이용대금의 1.3%인 1만3000원이 적립IRP에 입금된다.

또 신용카드 결제 시마다 1만원 미만 또는 1000원 미만 잔돈이 결제계좌에서 선택 상품으로 이체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1000원 미만 잔돈을 연금저축펀드에 이체되도록 설정하면 8500원 결제 시 1000원 단위에서 남는 500원이 결제계좌에서 연금저축펀드로 이체되는 구조다.

고객은 잔돈 적립한도를 정해 한 달에 출금되는 최고액을 설정할 수 있다.

단 캐시백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또 1.3% 캐시백은 올해 말까지 적용되며 내년부터는 이용대금의 1%가 캐시백 된다.

카드는 유니온페이(UnionPay)나 마스터(Master)로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각각 10000원, 1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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