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8일 e-XDi160 디젤 엔진을 탑재한 '티볼리 에어'를 선보였다.
e-XDi160 디젤 엔진은 최대 출력 115ps,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실제 주행에서 가장 빈번하게 활용되는 150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해 경쾌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동력전달 부품의 최적화 설계를 통해 연비 효율을 향상시켰으며 동력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최적화된 기어비 선정과 퀸 시프트 컨트롤(Quick Shift Control)적용으로 가속응답성 향상시켰다.
옵션으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스마트 4WD 시스템도 선택할 수 있다.
도로 상태와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하는 스마트 4WD 시스템 선택 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조합되며 우수한 승차감과 더불어 주행안정성을 비롯한 주행품질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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