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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소론이 게장을 먹지 않은 이유”…『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 속 조선 야사』
조선 제20대 국왕이었던 경종은 1724년 8월25일 가슴과 배에 복통을 호소하며 며칠을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이때 궁에는 이상한 소문이 퍼졌다. 세제였던 연잉군이 바친 게장과 생감을 먹고 경종이 독살됐다는 것이었다. 어의들도 한방에서는
심양우 기자   2017-09-29
[기업·경영] 기업 사사(社史) 제작 A to Z 완벽 실무 가이드…『사사 오디세이』
한 번이라도 기업 사사(社史) 업무를 담당했던 홍보팀 직원이라면 ‘막막하다’는 단어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어둡고(漠) 답답하다(漠)’는 한자어 그대로 ‘어찌해야 할지 몰라 몹시 답답했다’는 감정을 토로한다.기간부터 1년 이상이 걸리는 장
심양우 기자   2017-09-22
[기업·경영]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고객이 듣고 싶은 말”…『에픽 콘텐츠 마케팅』
2000년대 중반 기업경영에 ‘블루오션 전략’이 소개되면서 기업들은 ‘레드오션’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기존에 활용했던 모든 마케팅 기법들이 폐기되고 생산되고 있는 제품까지도 뒤엎는 발상의 전환이 강요됐다.그러나
심양우 기자   2017-09-21
[경제] 권력·재벌·세금의 삼위일체·…『국세청은 정의로운가』
역사 속에서 ‘세금’은 늘 민감한 문제였다. 공정하고 공평하게 세금을 걷고 관리하고 써야만 태평한 시대가 열린다. 그렇지 않을 경우 민중의 저항에 부딪히고 세상은 요동친다.실제 우리 역사에서 민중봉기의 도화선이 된 사건들의 배경에도 세금 문제가 깔려
심양우 기자   2017-09-15
[인문] “사라진 풍속·없어지다시피한 음식들의 소환”…『식사(食史)』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치맥’은 닭요리와 맥주의 결합이다. 한창 조류인플루엔자(AI)가 창궐할 때에도 치맥의 인기는 시들지 않았다.요리법으로 치자면 닭을 기름에 튀긴 치킨은 우리 전통음식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닭은 우리 역사에서 꽤 오래
심양우 기자   2017-09-12
[인문] “초기경전을 알면 대승불교가 보인다”…『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불교 역사의 중요한 시기를 돌아보면 교단의 형성과 초기경전의 성립, 교리의 해석을 둘러싼 교단의 분열, 자의적 교리해석을 멈추고 진정한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와 이타 정신으로 돌아가자는 대승운동의 전개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이 과정에서 대승불교운동가
심양우 기자   2017-09-07
[인문] 도시를 움직이는 과학 이야기…『사이언스 앤 더 시티』
오늘날 도시가 작동하는 것은 곳곳에 자리 잡은 과학 테크놀로지와 엔지니어링 덕분이다.도시에 살면서도 당연시했을 뿐 그것들의 작동 원리에 대해서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예를 들어 고층빌딩의 문은 왜 예외 없이 회전문일까. 이는 건물의 내부와 외부의 온
심양우 기자   2017-09-06
[생활·문화] “오늘이 좋고 내일은 새롭다”…『볼펜 그림 남이섬』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 남이섬이 흑백 그림으로 다시 태어났다.신간 『볼펜 그림 남이섬』(나미북스)은 전명준(56) 사장이 남이섬에서 10년간 섬살이를 하며 사시사철 다채롭고 시시각각 변하는 남이섬의 자연과 풍경, 그 속에서 즐거워하며 추억을
심양우 기자   2017-09-04
[인문] “일본인들이 가을 전어 굽는 냄새를 질색하는 이유”…『종횡무진 밥상견문록』
비슷한 식재료로 만들어낸 음식이지만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의 음식문화는 다르면서도 같고, 같으면서도 또 다르다. 공통점이 있는 반면 확연한 차이점도 있는 것이다.뿌리가 같거나 비슷한 음식이 각각의 나라에서 문화와 결합하면서 서로 영향에게 영향을 주고
심양우 기자   2017-08-18
[인문] 역사적 기록과 자료로 본 영국의 인도 식민지배의 잔혹성…『암흑의 시대: 약탈과 착취, 폭력과 학살의 시대』
인도의 독립기념일은 우리나라와 같은 8월15일이다. 연도는 다르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 지배로부터 독립한 날인 광복절과 날짜가 같다.올해는 인도가 영국 제국의 식민 통치로부터 독립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다.신간 『암흑의 시대: 약탈과 착취, 폭력
심양우 기자   2017-08-16
[경제] 돈에 대한 인간의 263가지 심리…『돈의 힘』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생활을 하고 있는 인간은 강제로나마 자신이 빚을 마주하고 매월 최소한이라도 일정 금액을 갚는다.영국의 위릭대학교 닐 스튜어트 교수는 연구를 통해 카드대금 상환 방식이 의도치 않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사람은 많지 않은 최
심양우 기자   2017-07-18
[인문] “불화(佛畵)에 담긴 사회상과 민초들의 삶”…『불화의 비밀』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 『신과 함께 : 저승편』은 우리 전통의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진 주인공의 지옥 심판 이야기다.이 작품 전편에 흐르는 저승의 세계와 지옥의 묘사가 통도사 ‘시왕도’를 모티브로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은 많이 않다. 더구나
심양우 기자   2017-07-11
[경제] “예술의 산업화 목표가 예술의 가치를 화폐적 가치로 환산”…『예술, 경제와 통하다』
인류의 삶은 끊임없는 ‘일’과 ‘놀이’의 되풀이 과정이다. 일이 삶을 유지시키기 위한 경제적 활동이라면 놀이는 정신적 갈증을 해소하는 예술적 활동이다.이 둘이 결합하면서 인간은 호모에스테티쿠스(Homo Aestheticus), 즉 미학적 인간으로 불리
심양우 기자   2017-06-20
[인문] 햄릿을 통해 본 현대인의 원초적 고뇌…『햄릿의 망설임과 셰익스피어의 결단』
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의 주인공인 햄릿은 비극 속에서 끊임없이 고뇌하는 캐릭터다. 특히 그는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인간형의 대명사로 불린다.초현실주의 이후 20세기 프랑스 시문학계를 이
심양우 기자   2017-06-16
[인문] “가혹한 행위는 단번에, 인자한 행위는 조금씩”…『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라.”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한 오해는 이 말에서부터 시작된다. 권모술수의 원전으로 무자비한 통치를 조장한다고 비판하기도 하는 대표적인 말이지만 이는 단면일 뿐이다.실제 마키아벨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아
심양우 기자   2017-06-16
[인문] “생체시간 유형으로 알아보는 일·돈·관계·건강”…『WHEN 시간의 심리학』
동물은 생물학적 시간표에 따른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이들보다 훨씬 더 크고 성능 좋은 뇌를 가진 인간은 자신이 가진 생체시계를 무시하고 사회적 리듬에 자신을 억지로 끼워 맞추며 살고 있다.세계적인 수면 전문가이자 임상심리의사인 마이클 브레우스(Mic
심양우 기자   2017-06-02
[경제] 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주는 21세기판 ‘자본론’…“경제학자는 거짓말쟁이”
일반적으로 경제학이나 경제이론이 과학이라는 점에 토를 달지 않는다.물리학이 체계적이고 수학적인 수단을 써서 자연을 분석하는 과학이듯이 경제학 또한 수학·통계학·논리학을 종합해 경제적인 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그러나 그리스 경제
심양우 기자   2017-05-22
[경제] “제로금리 시대와 프런티어 손실이 불러올 미래는”…『자본주의의 종말, 그 너머의 세계』
자본주의는 사회주의라는 자양분을 먹고 자라는 나무다. 자본주의에 내재된 모순을 사회주의의 각종 제도적 장점을 통해 극복하며 발전해 온 것이다.이제 그나마도 한계에 이르렀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자본주의는 21세기 들어 점차 기력을 잃어가고 있다.이를
심양우 기자   2017-04-11
[경제] “경제는 인간의 공공생활을 위한 수단”…『지금 다시, 칼 폴라니』
20세기 중반 사회과학자 칼 폴라니는 ‘좋은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수단이어야 할 시장경제가 거꾸로 사회보다 우선시된 것이 보통 사람들의 삶을 황폐화시키고 20세기 초의 비극을 불러왔다고 주장했다.19세기 산업혁명 당시 대량생산을 위해 인간의 노동력을
심양우 기자   2017-03-16
[경제] 국가 재정위기 부르는 노령화의 원인과 해법…『인구 절벽을 넘어 다시 성장하라』
급격한 노령화가 진행되면서 오늘날 노인 1인당 보건비용은 물가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노령인구 대비 노동인구의 비율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당장은 공적자금을 투입해 노년층 복지 프로그램을 유지할 수 있겠지만 현재 노령화 속도라면 곧 세금으로 충당할 수 있
심양우 기자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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