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 칵투스, 또 하나의 수납공간 ‘탑박스’…조수석 하단 사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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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 칵투스, 또 하나의 수납공간 ‘탑박스’…조수석 하단 사용성↑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8.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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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로엥은 대시보드 측에 생긴 여유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한 탑박스를 마련했다. <사진=심양우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3일 강남구 논현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미디어발표회를 갖고 도심형 SUV ‘C4 칵투스’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C4 칵투스는 발상의 전환으로 일궈낸 재치 넘치고 스마트한 아이디어들을 인테리어에도 적용했다.

먼저 기존 글로브박스에 위치했던 에어백을 루프쪽으로 옮겨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이 루프에서부터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조수석 루프에어백을 도입했다.

▲ 시트로엥은 대시보드 측에 생긴 여유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한 탑박스를 마련했다. <사진=심양우 기자>

이 기술 덕분에 대시보드 측에 생긴 여유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해 8.5ℓ의 대용량 수납공간인 탑박스(글러브박스)를 마련했다.

탑박스는 파우치나 선글래스 등 소지품을 쉽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어 기존 조수석 하단으로 열리던 글러브박스보다 사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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