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i30에 최초 적용된 캐스캐이딩 그릴…향후 전 차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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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i30에 최초 적용된 캐스캐이딩 그릴…향후 전 차종 확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9.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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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i30에는 캐스캐이팅 그릴이 최초로 적용됐다. <사진=심양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7일 서울반포한강지구 가빛섬에서 공개한 신형 i30에는 ‘캐스캐이딩(Cascading) 그릴’이 최초로 적용됐다.

캐스캐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신형 i30의 더욱 세련되고 정교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 세련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신형 i30. <사진=심양우 기자>

여기에 풀LED 헤드램프와 세로형상의 LED 주간 주행등을 장착해 램프 점등 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과감해진 후드 캐릭터 라인으로 견고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 세련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신형 i30. <사진=심양우 기자>

현대차 관계자는 “향후 출시되는 현대차 전 차종에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될 예정”이라며 “현대차만의 디자인 정체성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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