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어진 올 뉴 모닝…“화물 적재도 동급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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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어진 올 뉴 모닝…“화물 적재도 동급 최고”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1.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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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1010ℓ까지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올 뉴 모닝. <사진=심양우 기자>

기아차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올 뉴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프로젝트명 ‘JA’로 개발에 착수,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모닝은 기존보다 15mm 늘어난 2400mm의 휠베이스를 구현해 더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시트 형상 최적화, 크래쉬패드 슬림화, 스티어링 휠 상향 등 앞선 패키지 기술을 통해 1·2열 전 좌석의 헤드룸, 숄더룸, 레그룸을 증가시켜 한층 여유로운 실내 거주공간을 제공한다.

▲ 올 뉴 모닝은 뒷좌석 6:4 분할 폴딩으로 다양한 시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사진=심양우 기자>

최적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기존 200ℓ 대비 28% 증가한 255ℓ의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으며 상·하단으로 이동 가능한 2단 러기지 보드 구조를 적용해 적재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

넓은 러기지 오프닝으로 더욱 편리하며 뒷좌석 6:4 분할 폴딩으로 다양한 시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2열 시트 원터치 풀플랫 기능을 이용해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1010ℓ까지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 더 넓어진 올 뉴 모닝 내부 적재공간.<사진=심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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