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맞춤형 키즈 소파 ‘베어아코’ 출시…“유아기 성장 발달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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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맞춤형 키즈 소파 ‘베어아코’ 출시…“유아기 성장 발달 고려”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04.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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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은 유아기 성장 발달을 고려한 맞춤형 키즈 소파인 아코 시리즈의 신규 라인으로 ‘베어아코’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베어아코 시리즈는 멸종위기동물인 판다, 북극곰,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아이들이 소파에 앉으면 동물과 다정히 포옹하는 느낌을 구현했다.

등판에 새겨진 동물들의 귀여운 표정과 귀, 꼬리 등 각 동물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 포인트가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아이들에게 바르게 앉는 첫 습관을 길러주는 아코 시리즈는 유아기 성장 발달을 고려한 3D 곡선형 설계와 깜찍한 디자인으로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고 바르게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게 중심이 머리 쪽에 있는 유아의 체형을 고려해 하부를 넓게 디자인하는 등 어떤 자세에서도 안정감을 유지시켜주며 모든 모서리를 부드럽게 처리해 아이의 몸에 닿는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더했다.

식물 성분을 함유한 100% 몰드 스펀지를 사용해 뛰어난 탄성과 복원력으로 아이가 혼자서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합성 가죽 소재로 쉽게 얼룩 제거가 가능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베어아코 시리즈는 판다아코, 폴라아코, 반달아코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만8000원이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생각하는 착한 마음과 동물 친구와 함께 하는 행복한 공간을 선물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베어아코 시리즈를 선보인다”면서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키즈 가구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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