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글로벌 복합오븐 시장에서 ‘프라이어 오븐’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에어프라이어 기술을 적용한 복합 오븐으로 30여개국에 수출을 진행해 매년 2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전자렌지·그릴·오븐·발효·튀김 등 다섯 가지 기능을 갖췄으며, 특히 할로겐 적외선을 이용한 ‘광파 히팅’ 방식과 세라믹 특성을 살린 ‘미라클론 히팅’ 방식을 적용해 빠르고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며 대기 전력을 완벽히 차단하는 ‘제로온’ 기능도 강점이다.
‘논스틱 코팅’ 방식을 적용해 기름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오븐 내부를 고열의 증기로 청소할 수 있는 ‘스팀 크리닝’으로 찌든 때나 음식물 찌꺼기를 10분 이내에 제거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제품 전면에 블랙미러 디자인이 적용됐고 메탈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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