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5G 상용화에 성공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용화 이후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오는 22~24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 로스앤젤레스’에 참가해 5G 선도를 위한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박정호 사장은 ‘MWC 2019 로스앤젤레스’ 개막 첫날 LA 현지에서 열리는 GSMA 이사회에 참석해 전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5G·AI·미디어 등을 통한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지난 9월 독일 ‘5Germany’ 국제 컨퍼런스에서도 화상연설을 통해 독일 정·재계 인사들에게 5G 혁신 스토리와 노하우를 전수하며 5G 위상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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