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식은 유희이자 놀이”…권력의 수단에서 개인적 취향·기호로 전환 “지식은 유희이자 놀이”…권력의 수단에서 개인적 취향·기호로 전환 “지식과 학문은 사실상의 권력”…지배 계급의 독점으로 피지배계급 통제 “지식과 학문은 사실상의 권력”…지배 계급의 독점으로 피지배계급 통제 “저 새와 곤충, 풀과 나무는 천지의 문장이요, 문장이란 인간을 장식하는 것” “저 새와 곤충, 풀과 나무는 천지의 문장이요, 문장이란 인간을 장식하는 것” “모두 벽(癖)이라고 말하기에 부족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모두 벽(癖)이라고 말하기에 부족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매화에 미치고 돌에 미치고”…신분질서 벗어나 즐긴 취향과 기호 “매화에 미치고 돌에 미치고”…신분질서 벗어나 즐긴 취향과 기호 한 가지만 옳다고 하는 폐단…“천하에 좋지 않은 사람·책·산수는 없다” 한 가지만 옳다고 하는 폐단…“천하에 좋지 않은 사람·책·산수는 없다” ‘촛불 앞에 어린 국화의 그림자’…정약용의 독특한 국화 탐미법 ‘촛불 앞에 어린 국화의 그림자’…정약용의 독특한 국화 탐미법 “성리학적 삶의 가치와 미덕을 정면에서 거부한 불온한 글쓰기” “성리학적 삶의 가치와 미덕을 정면에서 거부한 불온한 글쓰기” 개인의 취향까지 군자의 고상한 성품으로 포장하고 우아한 외양으로 꾸민 성리학자들 개인의 취향까지 군자의 고상한 성품으로 포장하고 우아한 외양으로 꾸민 성리학자들 “고상하고 우아한 사대부의 삶에 딱 어울리는 유일한 사물” “고상하고 우아한 사대부의 삶에 딱 어울리는 유일한 사물” “자기 몸에 지니고 있으면서도 자기 눈으로 보지를 못하는 구나” “자기 몸에 지니고 있으면서도 자기 눈으로 보지를 못하는 구나” “보지 못한 반쪽은 이미 본 반쪽과 똑같다” “보지 못한 반쪽은 이미 본 반쪽과 똑같다”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