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K3’ 사전계약시 외부손상 수리비용 지원 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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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K3’ 사전계약시 외부손상 수리비용 지원 등 혜택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2.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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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스케일 다이내믹 세단 올 뉴 K3. <사진=심양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13일 업스케일 다이내믹 세단 ‘올 뉴 K3’ 사전계약과 함께 다양한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계약 고객 100명을 추첨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기술이 포함된 첨단 주행안전 패키지 ‘드라이브와이즈 무상 장착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고 고객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엔진·동력전달 부품 보증기간을 기존 5년·10만km에서 10년·10만km로 5년 연장해주는 ‘스마트스트림 더블 개런티’와 차량 외부 손상에 대해 100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스타일 개런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2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기아차는 이날 사전계약과 동시에 ‘드라이빙 딜라이트’를 테마로 한 TV 광고를 런칭한다.

올 뉴 K3의 특징을 위트 있게 설명해주는 ‘K3 딜라이트 랩’ 디지털 필름도 기아차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각종 포털 등 온라인에 런칭한다.

오는 27일부터는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선발된 1000명의 고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1000명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5월 말에는 ‘K3 연비왕 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 뉴 K3는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오는 27일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트렌디 1590만~1610만원, 럭셔리 1810만~183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2050만원, 노블레스 2220만~2240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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